A  B  O  U  T   M  E


이 서 경


안녕하세요. 서비스기획자 이서경입니다. 
기분 좋은 서비스를 기획하기 위해 늘 노력합니다.
다양한 도메인의 서비스 기획 경험이 강점입니다. 
유연함, 책임감, 정직함을 추구합니다. 
History
1992. 11
Born in Seoul
2015. 7 - 2017. 1
오리진커뮤니케이션 - 현대백화점 디자인
브랜드 디자인, 디자인 기획
제품 촬영 기획 및 디자인
2017. 4
"갔다왔다" 포토 에세이 책 제작 및 출간
샌프란시스코 5일의 여행을 담은
기념품을 명목으로 만든 책
2018. 2 - 2019. 3
피플인사이드  - UX 기획
SK NUGU AI Speaker 음성디자인 가이드라인
Voice User Experience Design Guideline (VUX)
Samsung SDS 러닝플랫폼 '진단' 기획 및 설계
신규 내부 프로젝트 서비스기획 및 프로토타입 제작
2019.7 ~ 2022.8
두유비 DOUB - Service design 서비스 기획
YBM참고서 웹사이트 기획 
행정안전부 A.I. 챗봇 서비스 기획 
‌한국관광공사 앱, 웹 
서비스 리뉴얼 기획
2021. 09 ~ 2024. 02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서비스디자인 전공
서비스디자인 프로젝트 (금융, 건강, 재난 안전, AI)
논문 : Generative AI 활용 공동디자인 워크숍에서 창의성 향상을 위한 퍼실리테이션에 관한 연구  
2022. 9 ~ 2023. 10
CLO Virtual Fashion - 서비스 기획

Challenge.

‘Stay Hungry Stay Foolish - Steve Jobs’  
제가 가장 좋아하고 가장 많이 되뇌는 문구입니다.
삶은 선택의연속입니다.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 때
항상 저 문구를 떠올립니다. 그렇게 한 선택들은
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토대가 되었습니다.
과거의 일례로, 저는 공강 대신에 더 많은 수업을
선택했습니다. 공강은 없었고 과제는 훨씬 많았지만
끊임없는 도전과 시도들은 경험이 되어 축적되었고
그렇게 보낸 대학생활 마지막 학기에는 전과목 A+로
졸업을 맞이했습니다.

‌Improve.

‌졸업 전시회 준비위원회의 대표를 맡아 해보겠다는
용기를 내었습니다. 글로 배웠던 리더십을
실상에 적용해보며 리더십의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학생들과 교수님들과
여러 조직 사이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하며 많은 경험을 축적했습니다. 전시 기간 동안
다양한 위기를 직접 경험하고 해결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일상 생활에서도 늘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문제가 있다면
스스로 개선하고 향상 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사소한 예로 카카오톡이 버전 업데이트를 했을때
기존에 쓰던 테마가 적용되지 않아 실제로 직접
제작하여 사용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공유했습니다.
이렇듯 주어진 상황에 안주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개선하고자 노력합니다.

Unique. 

‌제가 졸업한 학과는 홍보디자인 학과입니다. 
이 학과에서는 홍보학(Public Relationship)과 
디자인을 함께 배웁니다. 덕분에 기획력이 있는 
디자이너의 소양을 갖추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을 할 때 기획의 과정을 거친 후, 뚜렷한 
목적과 목표 의식을 가지고 방향성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합니다. 광고인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오길비(David 
Ogilvy)는 리서치 회사 갤럽(Gallup)출신입니다. 
그는 무지에 따른 혼란보다 규칙에 의한 질서가 좋다고 
했습니다. 홍보학과 디자인을 접목하여 규칙에 의한 
질서 있는 디자인을 합니다. 또한 기획에 대한 이해와 
실행력과 디자인 능력이 있으니 스스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에도 큰 두려움이 없으며, 실무에서도 
기획을 이해하고 디자인을 하는 것과 디자인을 이해하고 
기획을 하는 것이 협업하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People.

디자인은 사람에 의한 것이고 사람을 위한 것이고
사람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때, 3년동안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습니다. 매주 700명이 넘는
다양한 고객을 상대하며 다양한 사람을 포용하는
능력이 생겼고 수많은 고객들의 불만을 직접 응대하며
위기관리 능력과 의사소통의 능력을 함양하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많은 사람을 만나는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포용력, 의사소통 능력,
사람에 대한 이해 그리고 공감 능력을 축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성향의
클라이언트와 타 부서의 외부 내부 공중들과의
협업 또는 다양한 업무들을 의연한 태도로
이행할 수 있었는데 그동안의 차곡차곡 쌓인 
경험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V  A  L  U  E  S


Design.

제가 생각하는 디자인은 ‘더 나은 상태를 위한 문제해결 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은 외과용 테이프와 거즈를 반창고로
만든 것 처럼 원래 있던 것들로부터 더 나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이너는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다르게’
볼 수 있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라켄야의 ‘엑스포메이션
exfomation’ 개념과 같습니다. 이 개념은 상대방이 얼마나 모르고
있었는가를 알게하는 것입니다. 알고 있다는 것이 사실은 얼마나
모르고 있었다는 것인지 각성시킴으로써 대상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게 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평소에 블로그를 운영하며 사진을 찍고
글을 쓰는 방식을 통해 더 섬세한 시각과 통찰력과 글을 쓰는 능력을
키우는 훈련을 합니다. 또한 디자이너에게는 문제인식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상시 사회 이슈를 분석하고 사회 트랜드를
살피고 접하며 분석능력과 인과관계를 생각하는 훈련을 합니다.
끊임없이 ‘왜?’라는 생각을 하며 통찰력과 문제 인식 능력을 키우기
위해, 더 나은 상태를 위한, 더 나은 문제해결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
항상 노력합니다.
 

Art & Design.

디자인을 막 배울 무렵 가장 혼란스러웠던 것은
‘디자인과 예술의 경계’에 대함이었습니다.
당시 제 나름의 구분이 여전히 이어져 오고 있는데,
예술은 하나의 프레임만 존재해도 되는 것,
디자인은 하나 이상의 프레임이 존재해야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해봤습니다. 프레임이란 직역하면
액자, 틀이라는 의미인데 심리학에서는 틀의 개념이
추상적으로 확대되어 생각이라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예술은 창작자의 프레임만으로 만들어져도 되지만
디자인은 클라이언트, 타깃 공중, 내외부 공중 등
다양한 프레임들의 조합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디자인을 할 때 보편성과 다양성
즉 다양한 프레임과 타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ttitude.

‌현시대에는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가 무색합니다.
‌어떤 개념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재정의 해보는 일은
‌유의미하지만 직업에 대해서 구분 짓고 재단하는 일은
무의미합니다. ‌‌디자이너인지 예술가인지 사진 작가인지
하는 일을 구분 짓기 보다는, 어떤 일을 하든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본질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런 고민과 다양한 경험들을 토대로 새로운 채널이나
미디어에 이끌리는 디자이너가 아닌 이끌 수 있는

진취적인 디자이너가 되길 바라봅니다. 

‌P R O J E C T S


‌SpaceFace


AR 기술을 기반의  가상공간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가상공간과 현실공간의 사이 
새로운 공간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프로토타입까지 제작해봤습니다.

Personal Project (2018)
Design Concept / Visual Design / Prototyping

SpaceFace

스마트폰 카메라에 보이는 일정 지점을 선택해
메시지를 남길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을
작동시키고 화면으로 주변을 둘러보니 이전에
다른 사람들이 남겨둔 메시지들이 보입니다.  
#태그 기능이 있고 @소환 기능이 있습니다.
좌측 상단은 메시지를 일정 기준으로 선별해
볼 수 있는 필터 기능입니다. 

Feature
Space

메시지에 꼭 정해진 수신자가 없어도 됩니다.
이 공간에 오는 불특정 다수 중 SF 사용자에게
내가 읽고 좋았던 책을 추천해보세요.
특정 장소에서 특정 지점에서
하고 싶었던 말을 바로 남겨 보세요.

서점도 좋고,








사무 공간도 좋습니다.
물론 비밀스러운 메시지도 가능합니다. 

MELON BETA SERVICE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의 시장조사와 

자사분석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구상
큰 맥락의 Always better. Together. 라는
슬로건의 캠페인을 기획

Personal Project (2018)
Design Concept / Visual Design / Prototyping

‌LG CORD ‌ZERO A9


과열된 무선 청소기 시장의 경향에 주목하여
LG 코드제로 에이나인을 택하여 시장조사와
자사 분석을 통한 모바일웹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프로토타입 제작

Personal Project (2018)
Design Concept / Visual Design / Prototyping

IN Time


Celebrity(셀럽), 혹은 브랜드의 이미지를
대상으로 상장과 거래의 개념을 도입한 서비스.
셀럽 혹은 브랜드의 이미지 시장. 셀럽 혹은
브랜드의 이미지는 이용자들의 참여로 가치가
책정되며, 이를 통해 추상적이던 이미지에 대한
가치가 구체적인 수치로 책정이 된다.
*제안서를 받아 컨셉 구축과 프로토타이핑

*자세한 기획 내용은 생략

‌People inside.Inc
내부 신규 프로젝트 프로토타이핑 (2018)

Design Concept / Visual Design / Prototyping

SK NUGU AI Speaker


SKT NUGU AI 음성 인식 스피커
음성 디자인 가이드라인 작성 및 제안,
Google Assistant,  아마존 Alexa, 네이버 Clova
KT 기가지니, 애플의 Siri 등 다양한 타사 제품

시장조사 및 유저 테스트, 리서치 진행

‌People inside.Inc
AI Speaker 음성디자인 가이드라인 구축 (2018)
Voice User Experience / Research / User Test / FGI

Samsung Learning Platform


Samsung SDS와 삼성 인력개발원이 기획한

삼섬 차세대 러닝플랫폼의 '진단' 부분 획 및 설계 

‌People inside.Inc
삼성 차세대 러닝 플랫폼, 진단   (2018)
UI / Visual Design / Prototyping / PM 

Online Gallery


예술 활동을 디자인하는 시도의 일환으로 

개인 온라인 갤러리 설계 및 제작 

이서경의 온라인 갤러리   (2019)
Design concept / Visual Design / Prototyping / Publish

O u r  T e a m


"‌Stay hungry, Stay foolish."

‌LEE SEO KYUNG
‌Creative Director

‌"Less but better"

‌李 瑞 景
‌UX Designer

"‌The journey is the reward"

‌이 서 경
‌Marketing Manager

‌Summary

Thank you.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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